1. 강철부대
특수부대 중 최강부대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현재 방영 중인 것은 시즌 3입니다. 첫 번째 시즌부터 한국에 첨 등장하는 요소라서 반응이 엄청 뜨거웠습니다. 시즌 1 참가 부대는 특전사, 해병수색대, 707, UDT, SDT, SSU입니다. UDT는 해군특수전전단이고 SDT는 군사경찰특임대이고 SSU는 해난구조전대입니다. 대중들이 잘 알지 못했던 부대들도 등장해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이 특수부대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것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시즌 2 참가 부대는 특전사, 해병대 특수수색대, 707, UDT, SDT, SSU, SART, HID 입니다. 새로 등장한 SART는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이고 HID는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입니다. HID 같은 경우 처음으로 등장한 첩보부대라서 미스터리하고 정장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즌 3 참가 부대는 특전사, 707, UDT, HID, UDU, USSF입니다. 새로 등장한 UDU는 해군 첩보부대이고 USSF는 바로 미특수부대입니다. 미군까지 등장하면서 스케일이 더 커졌습니다. 스케일이 커진 만큼 부대원들도 더 강력해졌습니다. 서로 견제하는 모습, 경쟁에서 절대 지지 않으려는 모습들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은 우승 부대는 어디일까요?
2. 투 핫 (Too Hot To Handle)
스킨십을 금지시키고 사랑을 찾는 러브 프로그램
이름처럼 핫한 예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국 예능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어른들만 보세요! 제일 먼저 원조는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지자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독일까지 시리즈가 탄생합니다. 섹시한 남녀가 한 섬에 모이게 됩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모였지만 이 섬은 스킨십이 금지입니다. 스킨십을 하게 되면 상금이 깎이고 원뿔 라나가 24시간 감시를 합니다. 전체 상금이기에 이기적으로 스킨십을 해서 상금이 깎이면 주변 눈치를 보게 되겠죠. 다들 상금도 잘 지키고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3. 최강야구
JTBC에서 방송 중인 최강야구입니다. 이번에 최강야구팀에 김성근님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님은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한국 국적을 유지하였고 재일교포입니다. 야구선수 출신이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고 감독으로는 고등부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OB베어스를 시작으로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해태, 쌍방울,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까지 아주 잘 해냈습니다. 이런 분이 이번 최강야구에 감독을 맡았으니 기대감이 큽니다.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박용택, 정성훈, 이택근, 이대호, 장원삼, 이대은 등 예전 레전드들이 등장합니다. 야구팬들이라면 다 아는 선수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해설팀은 정용검, 김선우로 중계 퀄리티도 아주 뛰어납니다. 예능이지만 선수들이 야구 경기할 때는 다들 진심이기에 열심히 치고 달리고 승부욕이 강합니다. 끝까지 안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야구 경기! 야구팬이라면 필수 시청!
4. 피지컬 100
가장 완벽한 신체 능력을 갖춘 최고의 몸을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100명의 참가자를 모아놓고 완벽한 몸을 찾기 위해 게임을 하는 예능입니다. 일단 유명한 참가자로는 추성훈, 윤성빈, 양학선, 에이전트 H, 홍범석, 심으뜸, 김강민 등이 나옵니다. 대부분이 운동선수나 보디빌더이고 가수, 배우, 경찰 다양한 직업군들이 등장합니다. 오로지 신체 능력으로만 싸우는 게임들이 등장합니다. 각자 고유 번호가 주어지고 서바이벌을 하는 부분이 오징어 게임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세트장을 엄청 잘 만들었고 게임도 단순히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체계적인 게임을 잘 구상해 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지게 되면 자신의 몸을 본떠 만든 토르소를 깨버립니다. 쟁쟁한 경쟁자들 중 과연 누가 1등을 차지하게 될까요? 처음 나왔을 때 인기가 많아서 시즌 2 제작까지 확정했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어떤 대단한 참가자가 나올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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