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크리스마스 D-7 영화 추천

 

러브 액츄얼리 (2013)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휴 그랜트 / 리암 니슨 / 콜린 퍼스 / 로라 리니 / 엠마 톰슨 / 앨런 릭먼 / 키이라 나이틀리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911 테러로 인해 죽은 사람들이 남긴 메시지들이 모두 사랑의 메시지였다는 것을 알리면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남녀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각각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그중 제일 명장면은 마크가 스케치북으로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설레는 장면이라서 누구나 감동할만한 부분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무엇을 볼까 고민 중이라면 러브 액츄얼리를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로맨틱 홀리데이 (2006)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카메론 디아즈 / 케이트 윈슬렛 / 주드로 / 잭 블랙

LA에서 영화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는 아주 성공한 여자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없어 보이는 그녀에게 하나의 문제는 바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주인공 아이리스도도 영국에서 성공했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하는 남자친구를 보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서로 집을 바꾸어서 2주 동안 살아가는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두 사람은 각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아주 따뜻해지는 로맨틱 영화입니다. 

 

패밀리 스위치 (2023)

감독 - 맥지

출연 - 제니퍼 가너 / 에드 헬름스 / 에마 마이어스 / 브레이디 눈 / 리타 모레노 

성공한 변호사 애니는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딸 엘리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담을 느끼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고민이 아주 많은 상태입니다. 엘리는 부모님이 자신의 삶을 이해 못 해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애니와 딸 엘리가 몸이 뒤바뀝니다. 그렇게 혼란에 빠지게 되고 아빠 아서가 해결해 주려고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가족 영화로 다 같이 모여서 가볍게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로열 크리스마스 (2017) 

감독 - 엘릭스 잼

출연 - 로즈 머카이버 / 벤 램 / 앨리스 크리지 / 오너 니프시

기자를 꿈꾸는 여주인공 앰버는 패션 잡지사의 편집 사원입니다. 어느 날 편집장으로부터 왕족의 리처드 왕자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에 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기자회견 장소로 자신의 기사를 위해서 갔지만 리처드 왕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궁전에서 어떤 이야기라도 건지기 위해서 몰래 짐꾼들 뒤로 들어갑니다. 궁전 사람들이 공주의 새로운 가정교사로 착각을 하고 왕비를 만나게 되고 궁전에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앰버는 궁전에서 살게 되면서 리처드 왕자를 만나고 사랑을 키워가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다음 편은 '세기의 결혼'과 '오 마이 베이비'까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스위치 (2018)

감독 - 마이크 롤 

출연 - 바네사 허진스 / 닉 세이거 / 샘 팔라디오 / 수앤 브론 / 마크 플라이슈먼 / 에이미 그리피스

제빵사로 일하는 스테이시는 절친과 함께 베이커리 대회에 나갔다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귀족 여인 마가렛을 만나게 됩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는 마가렛은 둘이 신분을 바꿔서 살아보자고 제안합니다. 영화 속 배경이 크리스마스 3일 전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배경이 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아주 평화로운 동화 같은 이야기라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2019)

감독 - 모니카 미첼

출연 - 바네사 허진스 / 조시 화이트하우스 / 이매뉴엘 슈리키 / 해리 자비스 / 미미 지아노폴로스 / 

크리스마스 스위치에 등장한 바네사 허진스의 또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4세기에서 현재로 떨어진 잉글랜드 기사가 미국 고등학교 과학 교사에게 반합니다. 브룩은 전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운전을 하다가 남자 주인공과 사고가 나고 그 남자가 중세 시대 기사인 콜 라이언스 경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준비를 하며 가까워집니다.

 판타지스러운 영화라서 약간 오글거린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이런 취향을 가진 분이라면 꼭 보세요. 그리고 아주 잘생긴 남자 배우들이 등장하니까 한번 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